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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스톱 (거리두기 - 전국 사적모임 4인)

라미파파 2021. 12. 16. 10:44

 

12. 18. ~ 1. 2. (16일간)

- 전국 사적모임 4인으로 제한

- 식당ㆍ카페등 오후 9시까지 영업

(접종 완료자 -  4인 가능, 미접종자 - 혼자이용 하거나 포장ㆍ배달만 허용)

- 영화관, 공연장, PC방 오후 10시까지 영업

- 대규모 행사ㆍ집회의 허용 인원 축소
- 일정규모 이상의 전시회ㆍ박람회ㆍ국제회의 등 방역패스 확대 적용

※ 청소년 입시학원 등 예외

- 자영업자 손실보상 좀 더 두텁게 지원

(지원 방안은 조속히 확정 발표 예정)

 

김총리

"지금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하루 빨리 확산세를 제압해야만 이번 고비를 넘어설 수 있다”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인까지로 축소하고 전국에 걸쳐 동일하게 적용한다”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마스크 착용 및 취식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시설별 운영시간을 제한한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 등 2그룹 시설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3그룹 시설 중에서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겠다”

“대규모 행사·집회의 허용 인원을 줄이고, 일정규모 이상의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 등에도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한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금주 토요일 0시부터 특별방역기간 종료일인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적용된다”

“영업시간 제한으로 입게 되는 직접 피해에 대한 손실보상과 함께 방역패스 확대 등에 따른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방역지원금 명목으로 좀 더 두텁게 지원해 드리고자 한다"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발표하겠다”

"지금의 잠시멈춤은 일상회복의 길에서 '유턴'이나 '후퇴'가 아니라 변화되는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속도조절"

"멈춤의 시간동안 정부는 의료대응 역량을 탄탄하게 보강하겠다. 국민들께서는 적극적인 백신접종으로 화답해달라"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의 3차 접종이 매우 시급한 과제"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접종에 참여해 주시고 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