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튜브 채널 '반윤' (ヴァンゆん) 결혼 논란 반윤은 연예이 연습생이었던 윤짱과 밴드 맴버였던 밤비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둘은 서로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다가 콜라보 후 조회수가 늘어나자 함께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밤비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개시 후 4시간 안에 구독자수가 250만명을 돌파하면 결혼하겠다고 이벤트 발표를 하였다. 윤짱에게는 어떤 이벤트인지 설명하지 않고 눈가리개를 하고 방송을 시작했다. 이벤트 처음에는 "축하하자" "응원한다"등의 메세지가 올라왔으나, 이내 윤짱의 기분을 무시고 일방적인 결혼 결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구독자수 226만 8318명으로 시작한 이벤트는 구독자수가 늘기는 커녕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밤비는 윤짱에게 이벤..